집콕이 부른 ‘VDT증후군’, 근골격계 통증 질환 치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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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한의원프롤로의원 댓글 0건 조회 964회 작성일 21-12-22 14:29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장기화되고 있다. 재택 근무 및 온라인 학습 등으로 집콕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았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고 OTT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량도 덩달아 증가했다.
문제는 디지털 질병이라고 불리는 VDT(Visual Displa Terminal) 증후군 환자가 급증한다는 점이다. VDT 증후군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와 같은 영상 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해 생기는 눈의 피로, 어깨·목 통증 등 증상을 통칭한다
김창록 국민한의원프롤로그의원 구로점 원장은 “한 가지의 치료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질환과 증상에 맞는 방법을 병행하면 통증을 빠르게 완화하면서도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수술적 방법들은 고령자, 당뇨 및 고혈압 환자들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며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면서도 “환자 상태에 적합한 치료법 적용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없는 만큼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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